영화 솔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리뷰]'솔트'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어제 신작 영화 '솔트'를 봤다. 보기 전에는 크게 기대는 안했다. 그런데! 영화를 다 본후의 소감은 정말 best choice 였다는 것이다. 와우! 반전에 반전 그리고 정말 강인한 여자를 이렇게나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과거의 툼레이더의 포스에다가 삶의 연륜까지 얹혀진 듯한 그녀의 원숙한 매력에 푹 빠져버리게 만들어 버리는 그녀! 여자도 이렇게 화끈한 액션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안젤리나 졸리'. 항상 체격과 힘에서 남자에 비해서 부족한 여성의 입장에서 보는 여주인공 에블린 솔트의 화끈한 액션은 보는 내내 통쾌함을 느끼게 해줬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만약' 이라는 단어가 계속 생각이 났다. 1) 만약 러시아 쪽에서 그녀에게 이중첩자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과연 에블린 솔트는 러시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