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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완전 강추 로맨스 영어원서 목록 1. The Stone Prince - Gena Showalter 내용: A love as bright as the stars and enduring as stone... Katie James is unlucky in love--so unlucky she's been reduced to kissing the marble statue in her own garden. But her luck changes when the statue warms to life in her arms--and turns out to be a hunk straight out of any woman's fantasy! Well, almost... Jorlan en Sarr hails from a distant planet and l.. 더보기
[만화 리뷰] 걸스온탑을 읽고.. 지구와 혜성의 충돌로 갖가지 이변에 시달리고 있는 지구. 그 중 가장 큰 재앙은 짝짓기가 가능한 수컷 동물의 수가 줄어드는 것이었다. 그 현상은 인간도 예외가 아니어서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원인규명에 총력을 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명까지 점점 짧아지고 있는 상태. 결국 남자들은 각 나라의 특별관리 하에 들어가 철저히 보호받고 있는 실정이니… 그렇게 소중한 남자들을 차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학력, 체력 모두 우수한 여학생들의 전쟁터(?)인 국립교에 입학하는 길뿐!! 갖가지 매체를 통해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완소남 J 하스의 아이를 가지는 것이 꿈인 천방지축 왈가닥 구해나의 파란만장 프러포즈는 지금부터 시작일 뿐! 출처: 미스터블루 많은 추천평을 읽고 드디어 차경희님의 걸스온탑을 처음부터 끝까지.. 더보기
[영화 리뷰]'필립모리스' 천재적인 사기꾼의 일대기 정말 연기 잘하는 '짐 캐리', '이완 맥그리거'가 출연하여 몰입해서 보게 된 영화 '필립모리스'. 스티븐 러셀(짐 캐리)는 결혼하여 부인과 딸에게 정말 자상한 남편과 좋은 아빠 역할을 하면서 경찰으로써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자신이 '게이'인 것을 평생 숨기면서 다른 남자와 밀회를 하는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다 살아난 스티븐 러셀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가 원하는 삶은 '최고로 멋진 게이'로써의 삶이었다. '매력적인 게이'의 삶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였고, 그 돈을 충당하기 위해 그는 보험사기, 카드사기, 식품사기 등 사기를 치면서 화려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다 결국 꼬리가 잡혀 보험사기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 더보기
[만화 리뷰]사랑은 시공을 넘어 6년 전, 남편과 아이를 사고로 잃고 괴로워하는 메리. 두 사람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자신을 탓하는 날들만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메리는 우연히 낯선 앤티크 가게에 들어갔다.진열장 속의 반지에 시선이 멈춘다. 왠지 끌려 손가락에는 끼는 순간, 돌연 의식이 없어지고... 눈을 뜨자, 눈 앞에는 죽은 게 분명한 사랑하는 남편과 딸의 모습이 보인다!그녀는 사고가 나기 전의 생활로 돌아간 것이다. 신이시여! 도대체 이것은 무슨 일입니까?! 출처: 미스터블루 할리퀸 소설 작가 샤론 살라(SHARON SALA) 원작을 만화로 한 작품이다. 샤론 살라의 다른 작품은 안 읽어봐서 모르겠으나 이 책의 원장을 읽은 사람들의 평은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만화로만 본 나로썬 그리 재미있지만은 않았다. 너무 많은 기대를 .. 더보기
[영화 리뷰] '싸움의 기술' 고수의 생각과 행동을 볼수 있는 명작 영화 싸움의 기술을 본다본다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 오늘 제대로 끝까지 봤다. 역시 백윤식의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듯하다.. 보는 내내 그의 말투를 따라하게 되면서 특유의 포스에 감탄을 하게 되었다. 백윤식이 한 말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인생이 원래 싸움이다'라는 대목이다. "싸움이 주먹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인생 자체가 싸움인거야." 이 영화를 보다보면 싸움의 기술이 정말 다양하다. 그러나 실제 싸움에서 그 기술이 통용되느냐의 유무보다는 싸우는 사람의 정신력과 그 의지가 더 중요한것 같다. 비록 힘과 기술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그것을 뛰어넘는 정신력이 있다면 남주인공 송병태가 영화의 처음 나오는 장면처럼 맞고만 다녔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또 다른 인상 깊은 장면은 오판수(.. 더보기
[만화 리뷰] 대부호의 스캔들 '앞을 보고 당당히 걸어. 오늘 나는“상속녀”인 거야. '샨탈은 넋을 잃고 무도회의 밤을 추억해 냈다. 핸섬한 그와 정열적인 탱고를 췄던 그날 밤. 하지만 샨탈은 다른 사람의 초청장으로 파티에 참석한 것. 거짓말이 들통날까 두려워 도망갔던 것이다. 그리고 그가 그리스의 대부호 앙게로스라는 걸 알고 나서 더욱더 자신이 비참해졌다. 그에 매료되는 이 기분은 절대로 실현될 수 없으니까… 내가 본 가장 매력적인 할리퀸 여주인공 중에 한명인 이 책의 여주인공 '샨탈'. 그녀는 가난하고 집안도 안좋지만 여자로써의 자존심과 의지가 있는 강인한 여성이었다. 자주적이면서도 여자로써 남자를 밀어버리지도 않고 아주 적절한 태도를 보인다. 그리고 다른 할리퀸 여자들처럼 남자의 돈을 많이 쓰게 하지도 않고 자신의 몫은 자신이.. 더보기
[만화 리뷰] 정열의 불씨 「당신 가격을 제시해 봐. 난 당신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해. 거뜬히 말이지.」스칼렛은 친구와 공동으로 사무소를 경영하는 인테리어 전문가. 그러나 최근에는 재무 상황이 악화되어 경영이 괴롭다. 그때, 고액의 보수를 약속하는 큰 계약이 날아든다. 하지만 계약주는 옛 애인 알렉산드로 마르치아노였다! 호텔 경영자로 억만장자의 그는, 스칼렛에게 아이가 생긴 순간 까닭없는 비난을 퍼부으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전했다. 그런 그가 왜 다시 나의 앞에 나타난 거야! 이 만화의 원작 소설의 작가는 멜라닌 밀번(MELANIE MILBURNE)이다. 그녀의 작품은 처음 읽어봤지만 나름 괜찮았다. 읽으면서 왜 남주인공 '알렉산드로 마르치아노'가 여주인공 스칼렛의 말을 안듣는지 답답했다. 그러면서 의혹도 들었다. 결국 내 .. 더보기
[영화 리뷰]'솔트'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어제 신작 영화 '솔트'를 봤다. 보기 전에는 크게 기대는 안했다. 그런데! 영화를 다 본후의 소감은 정말 best choice 였다는 것이다. 와우! 반전에 반전 그리고 정말 강인한 여자를 이렇게나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과거의 툼레이더의 포스에다가 삶의 연륜까지 얹혀진 듯한 그녀의 원숙한 매력에 푹 빠져버리게 만들어 버리는 그녀! 여자도 이렇게 화끈한 액션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안젤리나 졸리'. 항상 체격과 힘에서 남자에 비해서 부족한 여성의 입장에서 보는 여주인공 에블린 솔트의 화끈한 액션은 보는 내내 통쾌함을 느끼게 해줬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만약' 이라는 단어가 계속 생각이 났다. 1) 만약 러시아 쪽에서 그녀에게 이중첩자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과연 에블린 솔트는 러시아 .. 더보기
[영화 리뷰]'라스트송' 마일리 사이러스와 그녀의 실제 남친 마일리 사이러스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바로 보게 된 영화 '라스트송'. 역시나 '한나 몬타나'에서 보다는 안이쁘게 나온 마일리 사이러스. 이 영화가 ', , 등의 로맨스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니콜라스 스팍스가 2009년에 내놓은 동명의 신작 소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그려낸 성장 드라마'라는 소개를 읽고 기대를 하면서 보았는데 사실 기대에는 못미쳤다. 그렇다고 재미없었다는것은 아니고 좀 보면서 아쉬웠다. 그래도 배경음악인 피아노 음악도 좋았고, 영화 배경도 자연이 정말 아름다워서 지루하진 않았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피아노를 사실 잘 못치는건가..라고 생각도 들었다. 이 영화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피아노 영재로 나온다. 그래서 줄리어드에서도 그녀의 가능성을 믿고 합격 시켜준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풀샷으로 .. 더보기
[만화 리뷰]나의 짐승남 차경희 쌤의 '나의 짐승남' 처음부터 완전 대박이에요. 재미도 있고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2권 마지막에 여주인공 세영의 여동생 세인의 미소는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순정만화 특유의 이사장 아들인 해준. 부족한게 없는 그는 어렸을때부터 강하게 세영에게 데쉬를 한듯. 왜 그동안 세영이 튕겨왔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결국 세영은 여동생 세인이 당하는 것을 목격한후 해준에게 항복을 하여 그의 여자가 되기로 한다. 고등학생의 스케일은 아닌듯하여 현실감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고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죽을 만큼 싫다, 하지만 미치도록 보고싶다. “난 네가 싫단 말야!!” 세영에 대한 무자비할 정도의 애정을 보이는 해준. 세영은 그런 해준이 무.. 더보기